구구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Drawing81' 구구갤러리 초대 3인전 (작가 노트) 도시와 마을의 일상을 그림 도시와 마을 그 속에 우리의 일상을 그린다. 산과 들을 배경으로 한 동네, 집들의 군집, 지어지고 철거되고 고쳐지고 남겨진 집들을 그린다. 집들은 그림 속에 스스로 구성되고 결합되고 배치된다. 모여진 아름다움을 마을과 동네에서 발견한다. 동네를 그리면서 거푸집 목수의 장인 기질이 2층 테라스 난간에 남아있다 경사지붕 끝 챙을 가공한 함석장인의 솜씨를 본다. 옥상을 오르는 빼뚤빼뚤한 계단과 빨래줄에 걸린 속옷들을 본다. 출퇴근의 버스안과 전철안을 그리고 때로 여행의 기회가 있을 때 낯선 여행 풍경을 그린다. 익숙한 것은 한단계 더 바라보는 관찰을 통해 선으로 포착하는 즐거움이 있고, 여행은 설렘과 불안 속에 새로운 인상을 기록하는 즐거움이 있다. 여행의 매력은 낯섬.. 더보기 초대전-Drawing 81, 구구갤러리 오랜만에 전시한다. 삼인전이다.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초대한 드로잉 기획전, 삼인의 작가가 27개씩 드로잉을 모아 81작품을 전시한다, 8월 2일에서 8월 13일 까지. 갤러리 대표의 초대의글 더보기 이전 1 다음